2022년 창단 후 세종예술의전당서 첫 공연
  • ▲ 제1회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시작 공연 포스터.ⓒ세종시교육청
    ▲ 제1회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시작 공연 포스터.ⓒ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정기공연'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예술단은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창단된 장애인예술단으로 창단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종교원국악연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범 내려온다 △내일 △함께하기 △캐리비안의 해적 메들리, 랩소디 인 블루 △오나라 △아름다운 나라 등이 선보인다.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장애인예술단 정기공연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함과 사랑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