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 국민의힘)이 지난 31일 지구환경 국제콘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정활동 부문)’을 받았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ICAN 조직위원회 및 사단법인 SNS 기자연합회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각 분야 전문가의 헌신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시상식하고 있다. 

21대 국회 하반기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 위원장은 농촌 입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청년들의 농업 기피 현상이 날로 심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농업·농촌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국회 정보위원장으로서 사이버, 에너지, 환경 등 안보 영역이 다양해지고 고도화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위원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