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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는 학기 초 학생들이 대학 생활 적응과 아침 식사를 위해 '2023 하반기 학생행복프로젝트 등교케어 행사'를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유재원 총장과 대학본부 관계자, 제31대 학생회 임원, 학생 등이 참여했다.한국영상대는 이들의 아침 식사를 위해 직접 샌드위치와 음료 등을 나눠 줬다.유 총장은 "학기 초 재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