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금테크 사기 연루 박상우 의원,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쌓이는 재고 … 하이닉스 110% ‘눈덩이’이상래 행복청장 교체…신임 행복청장에 ‘김형렬 씨’日 오염수 24일부터 방류…1일 최대 500t 처리 30~40년 소요최대 200㎜ 물폭탄…밤새 호우특보 확대, 중대본 1단계 가동
  • ▲ 대전 서구 관저동 A 신협에 침입 3900만 원의 현금을 빼앗아 도주한 40대 남성 B 씨가 범행 후 베트남으로 출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범행 후 용의자의 이름과 거주지를 파악하는 등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범인 B 씨는 해외로 도주함에 따라 수사 장기화가 불가피하게 됐다.ⓒ독자제공
    ▲ 대전 서구 관저동 A 신협에 침입 3900만 원의 현금을 빼앗아 도주한 40대 남성 B 씨가 범행 후 베트남으로 출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범행 후 용의자의 이름과 거주지를 파악하는 등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범인 B 씨는 해외로 도주함에 따라 수사 장기화가 불가피하게 됐다.ⓒ독자제공
    ◇대전 A 신협 현금 탈취 강도 용의자, 20일 베트남으로 ‘출국’

    대전 서구 관저동 A 신협에 침입 3900만 원의 현금을 빼앗아 도주한 40대 남성 B 씨가 범행 후 베트남으로 출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범행 후 용의자의 이름과 거주지를 파악하는 등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범인 B 씨는 해외로 도주, 수사 장기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앞서 B 씨는 범행 전날 미리 훔친 오토바이 2대와 친인척의 차를 범행에 사용했으며 B 씨가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는 대전 도심과 충남 금산에서 발견됐다. 용의자 B 씨는 지난 18일 정오쯤 서구 관정동 A 신협에 침입,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현금 3900만 원을 빼앗아 도주했다.

    ◇오송 참사 책임 물어 이상래 행복청장 ‘교체’

    충북 오송참사와 관련, 미호강 임시제방 등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총체적 부실 대응이 1차 원인으로 지목된 가운데 이상래 행복청장이 22일 교체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2차 개각명단을 발표와 함께 이 청장을 교체했다. 신임 행복청장에는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60·사진)이 임명됐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조정실 감찰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31일 해임을 건의했다. 이 전 청장은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행복청을 맡았으나 오송참사로 인해 1년 3개월 여 만에 물러났다.

    다음은 2023년 8월 2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기념관 짓고 동상·벽화까지…北·中 군가 만든 ‘정율성 공원’ 논란
    인민군·팔로군 행진곡 등 작곡
    광주 “韓中 우호 위해 48억 투입”

    -‘법원의 정치화’ 비판 판사, 새 대법원장 후보자 됐다
    [NEWS&VIEW]
    尹 대통령, 후보자로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 지명
    李 후보자, 김명수 거짓말 논란 때 “조롱거리 된 법원”

    -스위스 상공 빙점 고도 역대 최고… 알프스 빙하 다 녹을라
    지구촌 기상이변에 몸살

    ◇중앙일보
    -일본 오염수 24일부터 30년간 방류…“한‧일 장기현안 될 것”

    -최대 200㎜ 물폭탄…밤새 호우특보 확대, 중대본 1단계 가동

    -“오늘 2시 사이렌 울리면 대피하세요”…공습대비 민방위훈련

    ◇동아일보
    -이균용 “법원이 조롱거리로 전락”… ‘김명수 사법부’ 정면비판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지명]
    대법원장 후보에 이균용
    尹, 내달 퇴임 김명수 후임으로 지명,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법관 안 거쳐
    국회 동의안 표결 통과해야 임명… 산업장관엔 방문규 국조실장 지명

    -주담대 14조 늘어 1031조 ‘역대 최대’…가계 빚 3개 분기만에 다시 증가세로 

    ◇한겨레신문
    -한·일 군사협력 1년 새 ‘급발진’…군수지원협정까지 치닫나
    한·일 군사동맹 내달리는 정부

    -검찰, 이재명 ‘제3자 뇌물’ 혐의 입건…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한전 빚 200조 넘었다…적자 해소도 난망

    ◇매일경제
    -중국 좋아질때만 기다렸는데…기업마저 휘청, 시총 12% 날렸다
    매경·한경硏, 11개국 시총분석

    韓 2%·美 1% 시총 증가와 대조
    생산·소비 이어 증시 타격 심화
    작년 中 상장사 영업익 -6% 최악
    秋 “직접영향 제한적…9월 수출 반등”

    ◇한국경제
    -中 1~3위 개발社 위기…부동산 의존 성장 모델 한계 봉착
    위기의 중국경제 ‘약한 고리’가 된 부동산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 빈자리, 국유기업이 채운다

    -軍 교육용 드론 100여대 날리자마자 ‘추락’…육군, 조사 착수
  • ▲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는 22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과 책임 규명을 위한 전방위적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도지사 주민소환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도연합회는 “도는 당장 주민소환 서명 절차를 감시하기 위한 예산 26억여 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내야 한다”며 “이런 예산 낭비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오게 된다”고 주장했다. 충북기업인협회도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는 도의 대승적 발전을 위해 주민소환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 대한노인회 충북도연합회는 22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과 책임 규명을 위한 전방위적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도지사 주민소환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도연합회는 “도는 당장 주민소환 서명 절차를 감시하기 위한 예산 26억여 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내야 한다”며 “이런 예산 낭비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오게 된다”고 주장했다. 충북기업인협회도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는 도의 대승적 발전을 위해 주민소환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중도일보
    -대전 은행강도 경찰 추격피해 해외도주… 공범 없는 듯
    경찰 범행 나흘 뒤 용의자 신원 확인
    40대 A 씨 경찰 추격 전 해외로 출국
    공범 없으나 은행 내부공모 여부 조사

    -부여금테크 사기 연루 박상우 의원,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

    ◇중부매일
    -충주 충북대병원 실무추진단 결성… 예타진행 점검
    건립위, 의료전달체계 구축·의대정원 확대추진 등 논의

    -오송참사 부실대응 이상래 행복청장 교체
    신임 행복청장에 김형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임명

    ◇충북일보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찬반 논란 가열
    충북도기업인협·노인회 철회 촉구
    민주당과 시민단체 “법적 제도적으로 정당한 권리”

    ◇충청타임즈
    -입자니 ‘돈’ 안 입자니 ‘눈치’ … 色다른 민방위복 ‘고민’
    정부, 이달 초 ‘청록색 착용’ 담은 법 개정안 공포
    교체비용 충북도 2억4천-시·군 5억9천만원 소요
    예산 부담 구형 라임색 착용 … 통일성 저하·산만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철회하라”
    충북기업인협·노인회 충북연합회 회장단
    지역사회 갈등·분열 조장 - 예산낭비 지적

    -쌓이는 재고 … 하이닉스 110% ‘눈덩이’
    상위 500대 기업 중 196곳 2년 전 比 65.5% 증가
    IT·전기전자업종 최다…1년 동안 7조7188억 ↑

    ◇충청투데이
    -2학기부터 충남‧북 시행…교육계 “늘봄확대”
    늘봄학교 확대, 애들은 누가 ‘늘’ 보나?

    -갑작스런 늘봄학교 확대에 충청권 교육현장 ‘곡소리’

    -보령서 ‘칼부림’…50대 남성 중상

    ◇대전일보
    -‘대전 신협 강도’ 장기화 조짐… 모방범죄 우려도
    범행 사흘 만에 출국…수사 장기화 땐 모방범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