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직 합격자 68명 중 남성 25%인 17명, 여성 75% 51명 여성이 초강세
  • ▲ 충북교육청 전경.ⓒ충북교육청
    ▲ 충북교육청 전경.ⓒ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이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22명을 발표했다.

    1일 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오전 9시 누리집에 게시했다. 

    올해 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54세이고, 최연소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1세이다.

    최종 합격자는 공개경쟁 부문에서 △교육행정(일반, 장애, 저소득 포함) 71명 △전산 11명 △사서 3명 △공업 1명 등 86명이며, 

    경력경쟁 부문은 △조리 3명 △시설관리 29명 △운전 4명 등 36명이다.

    성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합격자 68명 중 남성이 25%인 17명, 여성이 75% 51명으로 여성이 초강세를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직렬별로 지정된 시간에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을 찾아 소정의 서류 등록을 해야 하며 16일부터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