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322명·금액 ‘322억’

◇검찰, 오송역세권개발 관련 조합장 등 3명 구속영장

청주지검이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리)과 관련해 조합장 A 씨와 업체 관계자 2명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 씨 등 3명은 오송역세권조합이 낸 토지 대금 1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3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30일 열릴 예정이다. 70만6976㎡ 규모로 추진되는 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337억원을 투입, 공동주택(2094가구), 상업‧유통시설 등의 건립을 추진 중이다.

다음은 2023년 5월 30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자위함기 단 日 함정 2척 입항, 文 정부 때 사진 비공개

자위함기 단 함정 부산 입항에, 민주당 “日 군국주의 눈감아주나”

-1주일 만에 ‘괌옥’ 탈출한 관광객들…“1.5L 생수 한병으로 온 가족이 씻었다”

괌 여행객 3400명 순차 귀국...“물·전기 소중함 느껴”

◇중앙일보

-“출생신고? 한번도 안 해봤다” 당황한 단양 공무원의 고백

[지방이 무너진다] 단성면 올해 신생아 0명, 업무 익힐 기회도 없다

-北 ‘위성발사’ 통보에…日 “요격 가능 ‘파괴조치 명령’ 발령”

-與 “시민단체 특권 바로잡아야”…‘시민단체 특위’ 위원장에 하태경

-박영수 캠프 드나든 우리은행 간부…“성남의뜰 대출 의향서 관여”

◇동아일보

-날개 접은 양양공항… 그런데도 지방 신공항 10곳 추진 중

-韓 기업 ‘디폴트’ 부채 비중 22%…세계평균보다 5.3%P 높아

IMF, 한국 등 아시아 기업 부채 경고

◇한겨레신문

-IAEA 일 오염수 분석 ‘검증’ 아니다…방류 지원이 애초 목적

[뉴스 AS] 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 신빙성 논란

‘오염수 방류 지원해달라’ 일본 요청에 시작

추가 증거로 주장 보강하는 ‘확증 활동’ 규정

-건축에도 1분기 한국 ‘가계 빛’ 1위…2분기 부채 증가세 우려 

◇매일경제

-가스료 2년새 3배 껑충…中企 “원가 부담에 수주 엄두도 못내”

-영원한 것은 없다?…막강한 지위 누리던 기축통화 ‘흔들흔들’

2022년 말 58%로 뚝

러시아 금융제재 역풍

원유·가스 非 달러 결제

달러 일극 체제 무너질 것

◇한국경제

-10년 전 중국 점유율 20%→1% ‘추락’…늪에 빠진 삼성폰

10년 전 중국 시장점유율 20% 육박하던 삼성전자

지금은 애플 1위…‘가성비폰’ 현지 업체들에 밀려

-“한국 반도체, 중국·미국에 ‘과의존’…수요처 다변화해야” 

韓 반도체 수출 변동성 대만의 2배

4월 반도체 수출 -40%

비메모리 경쟁력 높여야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