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산불 피해 복구비 350억…道, 이재민 지원 누리호, 제어 통신 이상으로 발사 연기…오늘 ‘재시도’野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양곡법‧간호법 이어 또 강행충청U대회 조직위 갈등 ‘불똥’…청주 다목적체육관 입지결정 지연정영철 영동군수 부부, 군민장학금 10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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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우암대동제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 월드스타 싸이가 지난 23일 수만명의 학생과 청주시민들의 열광 속에 공연을 하고 있다.ⓒ충청타임즈
◇충남도, 홍성 등 산불 피해지역에 340억 지원충남 홍성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340억 원 상당의 피해(이재만 63세대 113명)를 낸 지역에 350억 원을 들여 ‘푸른 숲’을 복원한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24일 기자회견을 하고,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비 확보현황과 복구계획을 발표했다. 산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63동, 농축임업시설 238개소, 농기계 415대, 기타 6건 등 총 722건이 소실되고 산림 1720㏊가 불에 탔다.◇정영철 영동군수 선거 공약…10억 기탁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작년 지방선거 당시 약속했던 10억 원을 기탁했다. 정 군수와 부인인 영도축산영농조합법인 김미경 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영동군민장학회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지난해 군수 후보 당시 농장 철거에 따른 보상금이 나오면 10억을 군민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영동읍 어서실 농촌 공간정비사업에 편입된 농장 휴업 보상금이 지급되자 이날 개인 돈을 더해 10억 원을 낸 것이다.다음은 2023년 5월 25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푸틴이 10번 부수면, 우리는 10번 복구”… 키이우에 ‘재건의 싹’공습에도… 일상 지켜내는 우크라-검찰, 코로나 치료제 임상 승인 로비 수사9억 받은 사업가 구속영장 청구◇중앙일보-문정인 이사장 사임 날 사인했다세종硏 이례적 '90년 임대계약'[단독] “사실상 소유권 포기”…세종硏 “상징적 서명”-文 정부 ‘연동제’ 무시…한전‧가스공 9.5조 손실 쌓였다◇동아일보-美의회 “韓 반도체, 中 판매 늘리면 규제” 압박中의 마이크론 판매금지 조치에美 하원 “韓, 마이크론 공백 메우면반도체 中 반입 규제 유예 철회해야”韓 제품 판매확대 자제 첫 공개 요구-경찰 “서훈-박지원 前 국정원장, 자격 없는 측근 부당채용 의혹”자택-국정원 압수수색◇한겨레신문-마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기각 “남은 절차 성실히 임하겠다”서울중앙지법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국회의원 ‘코인 재산등록’ 의무화법 행안위 통과25일 본회의 처리 예정◇매일경제-김남국 ‘자금세탁 의혹 코인’ 대표 출국 금지-기업 절규에도…野 ‘파업조장법’ 폭주◇한국경제-野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양곡법‧간호법 이어 또 강행-누리호 발사 연기…“2시간 앞두고 소프트웨어 장애” -
-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와 부인인 영도축산영농조합법인 김미경 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영동군민장학회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24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지난해 군수 후보 당시 농장 철거에 따른 보상금이 나오면 10억을 군민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공약했다.ⓒ영동군
◇충청타임즈-오송역세권 개발사업 비리 의혹 조합장 등 4명 구속영장 신청-싸이 청주 공연 ‘인산인해’◇충청투데이-원진 지자체 ‘원자력교부세 신설’ 역량 총결집유성 포함 23곳 100만 서명운동 동참-충청U대회 조직위 갈등 ‘불똥’…청주 다목적체육관 입지결정 지연문체부 “조직위 구성후 협의”◇대전일보-충남도, 산불피해복구 예산 350억 원 확정사유시설 지원 41억 원, 공공시설 복구 309억 원생황안정 지원금 23억 원, 농축임업 지원 17억 원◇중도일보-대전 공공기관 부채 수십조원대…코레일 20조, 철도공단 20조, 수공 12조원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수자원공사 등 10위권 내 있어방만운영에 대한 구조조정 요구 분위기 커져◇중부매일-[이슈점검] 충북도립대, 무엇이 문제인가연 100억대 도비 지원에도 노후시설 난제-청주 인구유입·세수확보 일등공신 ‘SK하이닉스’전체 근로자 86% 지역 거주… 시설증설·지속 채용 영향◇충북일보-200년 된 문화재에 못질한 청주시1825년 축조된 청녕각 훼손스마트센서 3기 나무 기둥에 그대로 박아-“이번에 누가?”…청주시 하반기 인사 벌써 ‘술렁’인사 한 달 여 앞두고 벌써부터 ‘수근수근’박노설·이재복·이원옥 국장급 3자리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