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평)당 183만원 수준…8만1000㎡ 공급
  • ▲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 위치도.ⓒLH 충북지사
    ▲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 위치도.ⓒLH 충북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사가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선동리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8만1000㎡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급가는 3.3㎡(1평)당 183만 원 수준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기계·장비제조업 5필지(4만2000여㎡)와 정보통신·지식산업 6필지(3만8000여㎡)이다.

    취득세 50% 및 재산세 50~75% 감면, 토지매매대금 80% 중도금 대출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5월 2∼4일 3일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LH 충북지사 보상판매부( 043-901-434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는 2024년까지 105만1200여㎡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