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의회 전경.ⓒ세종시의회
    ▲ 세종시의회 전경.ⓒ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는 교육안전위원회가 15일 오후 3시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전동 킥보드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현옥 교육안전위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신희철 한국교통연구원 글로벌교육협력센터장이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 활성화 과제’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토로회에는 백윤희 세종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과 박준상 세종시청 건설교통국 교통과장, 김용식 세종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장, 정구성 전동킥보드 대표이사 등 관계기관 종사자, 김효숙‧안신일 교육안전위원회 위원 등이 패널로 나선다.

    토론회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조례 등 법‧제도 미비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전동킥보드 사용 시 인증 절차 미흡과 승차 정원 위반과 안전의식 부족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