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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소영 천안시의원 “공영주차장, 주·정차 과태료 수입으로 조성해야”

엄소영 천안시의원 “공영주차장, 주정차 과태료 수입으로 조성해야”
엄 의원, 25일 5분 발언 “추차난 해소 방안” 제의

입력 2022-11-25 16:21 | 수정 2022-11-26 16:55

▲ 엄소영 천안시의원.ⓒ천안시의회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시개발 조성 시 공영주차장을 확보하고 예산은 불법 주·정차 과태료 수입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남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은 25일 제25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안시 주차장 확대로 ‘효율적인 주차난 해소 방안’을 제안했다.

엄 의원은 “시민은 약 2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2.9대의 자동차가 증가하기에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합리적인 방안이 필요할 때”라고 지적했다. 

엄 의원은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780면 신설을 계획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주차장의 확보를 위해서는 도시개발 조성 시 공영주차장을 확보해야 하며 필요한 예산은 불법 주·정차 과태료 수입을 활용한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건축물 부설 주차장인 공유주차장의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로 공유주차장의 시행 여부와 위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시민들이 공유주차장 여부를 알 수 있도록 정확한 표시를 할 것”을 강조했다.

엄 의원은 “주차난은 천안시와 시민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므로 시민 참여율을 높여 주차 문화의 도시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천안시가 걷은 주정차 과태료는 59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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