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부터 식당·카페서 ‘종이컵-플라스틱 빨대’ 못쓴다2분기 출생아 첫 6만명 아래도…합계출산율 0.75 역대 ‘최저’
-
- ▲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24일 호남선(가수원~논산) 29.2㎞ 구간에 대한 고속화 사업을 승인했다. 호남선 고속화 사업의 예타가 통과됨에 따라 국토부는 내년부터 총사업비 7192억(국비 100%)을 들여 2027년까지 해당 구간의 굴곡 노선 직선화 및 선로 개량 공사를 추진한다. 사진은 호남선 가수원~논산(29.2㎞) 노선도.ⓒ충남도
◇기재부, 호남선 29.2㎞ 고속화 사업 승인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24일 호남선(가수원~논산) 29.2㎞ 구간에 대한 고속화 사업을 승인했다.호남선 고속화 사업의 예타가 통과됨에 따라 국토부는 내년부터 총사업비 7192억(국비 100%)을 들여 2027년까지 해당 구간의 굴곡 노선 직선화 및 선로 개량 공사를 추진한다.서대전~논산 통행시간 단축(13분(KTX), 14분(ITX))으로 기존에 장항선을 이용해 익산, 광주 송정으로 이동하던 철도 통행자 일부가 경로를 호남선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된다.논산훈련소 인근 신 연무대역 KTX 운행도 사업 범위에 포함돼 논산~서대전역까지 33분에서 20분으로 13분 단축되고 입영 장병이 서울 용산역에서 논산역을 거쳐 논산훈련소까지 가는데 217분에서 166분으로 준다.◇인구 소멸 절감…합계출산율 0.75명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이 기간 출생아 수는 사상 처음 6만 명을 밑돌았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2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지난해 4분기(0.71명)와 2020년 4분기(0.76명)에 이어 세 번째로 0.7명대를 기록했다.분기별 합계출산율은 2019년 2분기 이후 13분기 연속으로 1.0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사망자는 올 2분기 9만406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353명(20.5%) 늘면서 인구는 3만445명 자연 감소했다.다음은 2022년 8월 25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李 방탄’ 부결되자… 일사부재의 논란에도 재상정 꼼수민주, 당헌 개정 놓고 친명·비명 갈등 증폭-권성동 “제가 尹 대통령 친구”…홍준표 “공사 구분 못 하는 짓”◇중앙일보-이제 0.7명대…세계 꼴찌 출산율 또 경신…“인구정책 틀 바꿔야”-심심한 사과? “안 심심해” 발끈진짜 문제는 ‘문해력’이 아니다사흘도 4일? 신세데 ‘문해 의지 고갈’ 해법 찾아야◇동아일보-‘수원 세모녀’ 같은 연락두절 1177명… ‘복지대상 아님’ 분류돼‘생계 위험군’ 선정돼도, 절반은 복지혜택 못 받았다대상자 52만명 중 27만명만 지원기초생활 등 안정적 지원 3% 불과-청년농, 교육부터 농지-주택-자금까지 지원◇한겨레신문-‘김건희 팬클럽’ 대통령실 내부정보 또 유출…“XX시장 방문”김건희 여사 팬클럽 페이스북‘대외비’ 26일 대구 일정 공지대통령실 “죄송, 당원 통해 알려진 것”-‘이자 장사’ 돌팔매 맞을라…예대금리차 공개에 은행 ‘눈치 싸움’예대금리차 비교공시 이틀 만에신한은행 대출금리 0.5%p 인하◇매일경제-‘깡통전세’ 빌라 500채 팔고 튄 집주인…보증금만 1000억 달해‘전세 사기 의심’ 1만4천건 적발100여세대 보증금 못 받아피해액만 300억원 넘어서법원 경매 예정 숨기고30여명과 임대차 계약도국토부, 경찰에 자료 넘겨-구직 포기 청년들, 삼성 직업교육 받으면 300만원 현금 받는다당정 내년도 예산안 협의與 청년·취약층 집중지원 요구농축산물 할인쿠폰 대상 확대농업직불금 수혜 56만명 늘려◇한국경제-라면은 시작일 뿐…“복병이 나타났다” 줄인상 예고농심, 9월 5일부터 라면값 11.3%·스낵값 5.7% 인상신라면 10.9%·짜파게티 13.8%원·달러환율 고공행진…가공식품 추가 인상 가능성-‘수면 부족’ 이렇게 무섭습니다…1시간만 덜 자도 생기는 일“잠 부족하면 사회적 유대감, 이타적 본능 약화”이기심, 반사회성 커져…“1시간만 덜 자도 영향”◇충청타임즈-충청권 3개 시·도 출생아 수 감소세종시는 전국 유일 증가충북은 쌍둥이 가장 많아-청주 세광중 야구부 백호기 품었다◇충청투데이-의료인력 태부족… 충청민 골든타임 위기의료인력수 세종·충북·충남 최하위응급실 이용인구 도착 전 사망자수충북 80명 전국서 가장 많아 심각충남도 3위 기록… 의료접근성 열악병원 도착 충북 27분·충남 22분 걸려-계룡·논산서 대전 도심 27분 더 빨리 도착한다호남선 29.2㎞ 고속화 사업 승인내년부터 총사업비 7192억 투입이용객 늘어 서대전역 활성화 기대신연무대역 KTX 운행도 포함돼논산역~서대전역 이동시간 ‘20분’◇대전일보-소아 코로나19 진료 현장 ‘위기’…“병상이 없어요”3차 기관 병상 확보 ‘하늘에 별 따기’대전지역 총 138곳… 3차 의료기관 2곳아동병원협회 “조속한 이송 대책 마련 촉구”-지역예술인 10명 중 약 4명꼴로 월소득 100만원 미만 ‘심각’예술인 중 37% 월 100만원도 못 벌어…전업 현상도 뚜렷◇중도일보-대전교육청 2027년 ‘석면 학교 제로’ 실현 가능할까3월 기준 초중고 300여 곳 중 50% 넘는 학교에 석면 건축물관련 공사도 최근 3년간 20여 곳 그쳐…환경단체 “적극 추진해야”-내년 대전 아파트 입주 물량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집들이 적정수요보다 절반 가까이 부족 ‘전세난 우려’매매·전세 캡차 80%가량 되면 무주택자 매수 가능성도◇중부매일-지난해 합계출산율 0.81명 역대 최저… 충북 0.95명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 기록1위 세종 1.28명, 서울 0.63명 꼴찌-흉물 전략 명암타워 활용방안 내년 4월 결론청주시, 1억원 투입 10월부터 연구용역 추진◇충북일보-청주시, 명도소송 2심 승소… 강제집행 등 후속 조처 준비청주병원과 ‘토지 및 건물 인도 청구 소송’법원, 청주병원 항소 기각…시, 상고 예상“퇴거 불응 땐 강제집행 고려”-‘충북도민 화합의 불’ 옥천서 타오른다‘충북 도민체전’ 25일 개막…옥천군서 사흘간 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