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부총질 당대표” 문자 노출…‘이준석 징계’ 윤심 논란 재점화항명주도 총경, 60%가 경찰대 출신… 尹 ‘인사개혁’ 카드 꺼냈다‘빨간 두줄’ 떠도 출근한다 “우리곁 숨은 확진자 10만”청주시청 김우진, 양궁월드컵서 개인전·단체전 우승 ‘2관왕’LH 직원들, 미공개 정보 이용 땅 투기 또 걸려…3기 신도시 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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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권성동에 문자…여당 내부 갈등‧야당 공격 빌미 ‘후폭풍’27일 자 신문은 행안부에 경찰국 신설과 관련한 경찰의 강력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등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다.행안부에 ‘경찰국 신설’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총경 회의에 이어 오는 30일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서 경감‧경위 모임을 예고하는 등 정부와 경찰의 극한갈등이 이어지면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난 2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경찰대 개혁을 보고하면서 이번에 경찰대로 불똥이 튀는 모습이다. 이 장관은 “경찰대 나왔다고 자동 7급은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대정부 질문 중)에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직무대행에게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는 문자를 보낸 장면이 국회 사진기자단의 카메라에 포착됐다.권 대행은 이날 오후 “제 부주의로 대통령과 사적인 대화 내용이 노출되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공개 사과했지만, 여당 내부 갈등 및 야당의 공격 빌미를 주는 등 후폭풍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2022년 7월 27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항명주도 총경, 60%가 경찰대 출신… 尹 ‘인사개혁’ 카드 꺼냈다경찰국 신설 반발하는 경찰대 출신 간부 분석-尹 “내부총질 당대표” 문자 노출… ‘이준석 징계’ 윤심 논란 재점화◇중앙일보-‘빨간 두줄’ 떠도 출근한다 “우리곁 숨은 확진자 10만”하루 10만? 통계 착시 경고…‘숨은 확진’ 6차 대유행 진앙으로-“국기문란” vs “14만 전체 경찰회의”…30일 ‘경란’ 분수령-한은 빅스텝까지 밟았는데…기대인플레 4.7%, 역대 최고치◇동아일보-IMF, 한국 올해 성장률 2.3%로 낮췄다수출 감소… 2개 분기째 0%대 성장-‘경찰국’ 국무회의 의결… 일선경찰 “14만명 전체회의”[경찰국 신설 시행령 통과]정부, 한달만에 법적 절차 마무리尹 “경찰 집단반발, 국가기강 문란”회의주도 총경 “추가 모임 자제를”-이상민 “경찰대 나왔다고 자동 7급, 불공정”[경찰국 신설 시행령 통과]“경찰대 개혁 논의” 尹대통령에 보고경찰국 인사지원과 절반 이상 비경찰대 출신으로 채우기로“서장회의 56명 중 50명 경찰대 출신”◇한겨레신문-LH 직원들, 미공개 정보 이용 땅 투기 또 걸렸다감사원, 참여연대 청구 공익감사 결과 발표3기 신도시 등지 불법투기 LH 직원 8명 적발국토부 5명·LH 10명 ‘농지 불법취득’ 수사 요청-직원 700억 횡령에 ‘파견 간 척’ 1년 무단결근…우리은행은 몰랐다금감원 검사로 83억 추가 횡령 사실 드러나팀장 OTP 훔쳐 출자전환주식 23억 인출도◇매일경제-대기업 ‘귀족노조’가 임금 끌어올려…영세기업과 격차 키웠다강성노조에 휘둘리는 대기업2년새 실질임금 80만원 오를때중소기업은 9만원 상승 그쳐기업 대부분 연공서열 호봉제시간 갈수록 임금 격차 더 커져원청·하청 같은 시기에 교섭하는일에 따라 연봉 정할 필요직무급제 도입 대안으로 부상◇한국경제-“2명 비행기값만 500만원…너무 놀라 해외여행 포기합니다”각국 빗장 풀려 여행길 열렸지만경비 부담 커져 계획 포기·연기국제항공료 전년 비해 21.4%↑해외-속리산 휴게소 없앴더니…이번엔 ‘산중 용변’ 골머리6곳 중 3곳 철거 뒤 무단 방뇨·방분 심각, 악취도 진동“환경 지키려다 오히려 역효과…임시화장실 등 고민해야”◇중도일보-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 민선 8기 시정 ‘집중포화’… 왜?김민숙, 이금선, 조원휘 시의원 일제히시 슬로건, 온통대전, 주민참여예산 지적민주당 존재감·영향력 높이기 위한 의도송대윤 원내대표 “본연의 기능·역할 충실”-대전 재건축 시장 불붙나…안전진단기준 완화 관건중구 3개 단지 사업 확정…사업의지 7개 단지 숨고르기◇중부매일-세종집무실·지방시대… 尹 정부 120대 국정과제 확정국무회의서 5대 국정목표 의결… 관광 역점충북지사 공약 탄력-늘어나는 지방공무원… 충북도, 1천800여명↑3년간 충청권 인구는 1만명 늘어◇충북일보-충북지역 대학 모집인원 동결·축소…자체 구조조정 신호탄2024학년도 입시전형 분석결과충북지역 대학 5곳 신입생 규모 동결·축소중원대 전년 62명 감축 후 16명 증원서원대·극동대만 2년 연속 확대-상추 한 장에 200원… 지갑 닫는 소비자이른 무더위·장마로 영향상추, 시금치, 오이 등 야채가격 급등집밥·외식업계 모두 ‘부담’… 코로나19 재확산 영향도소비심리위축 “안쓰고 안먹겠다”-청주시청 김우진, 양궁월드컵서 개인전·단체전 우승 ‘2관왕’◇충청타임즈-김영환 충북지사 ‘차 없는 도청’ 제안도, 근무환경 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사무실 재배치 등 논의-충청권 교직원 최근 3년간 101명 음주운전 징계◇충청투데이-코로나 재유행… 충청권 신규 확진자 ‘1만명 벽’ 뚫렸다BA.5·켄타우로스 변이 영향전파력 더 세고 면역회피 지녀지자체, 감염병 경계태세 강화-청주공항 국제선 2년 5개월만에 날개 폈다베트남·몽골 부정기 노선 운항… 코로나 상황 고려 증편 여부 결정◇대전일보-‘방사청 조기 이전’ 드라이브…속도붙는 대전 국방혁신기지26일 범시민추진위 출범... 방사청 T/F팀, 대전사무실 모색산단조성-방산기업 유치-지역은행 설립 '패키지 전략' 진행-[이슈&이슈]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충남 0곳’ 후폭풍정량 지표 충족 불구 천안시 등 충남 3개 지역 지정 해제 무산천안시의회 지정해제 촉구 결의문 채택 추진, 시·도 공조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