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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산불 ‘산불 1단계’ 발령…산림 23㏊ ‘잿더미’

산림청, 헬기 11대·인력 184명 투입…“강풍으로 진화 난항”

입력 2022-04-22 15:28 | 수정 2022-04-24 20:51

▲ 사진은 지난 10일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철리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산림청

22일 오후 1시 32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 474번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산불 1단계(2시40분)’를 발령했다.

산불 1단계 발령은 동시에 양양군수는 담당 기관 헬기 100%, 인접 기관 산불 진화 헬기 50%, 담당 기관 진화대원 100%를 동원해 신속히 대응하게 된다.

산림 당국은 이날 산불이 발생하자 산불 진화 헬기와 국가‧지자체 헬기 11대, 산불진화대원 184명(산불 특수진화대원 등 74명, 산림공무원 27명, 소방 83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산불 현장에서 강풍(17m/s)이 불고 있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 산불 발생원인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산림 23㏊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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