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선거 노영민, 충남지사 선거 박찬우 ‘출사표’ 尹 “靑시대 꼭 마감하고 싶다”…文 “예산 면밀히 살펴 협조”복지부 “내주부터 24시간 영업-10인 모임 허용 검토”코로나 정점 지났다지남…2~3주후 위중증‧사망자 최대 고비‘산업부 블랙리스트’ 공기업 8社 압수수색…새정부 코드 맞추기?민주 이춘희 ‘32.6%’·국힘 최민호 ‘22.1%’ [대전일보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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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尹, 청와대 만찬회동…신문 헤드라인 장식29일 자 신문은 헤드라인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과 관련해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신문들은 두 사람의 만찬 회동에 대해 음식 메뉴까지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 그동안 갈등을 겪었던 인사 문제와 윤 당선인의 국방부 집무실 협조 문제 등 2시간 30분이 넘도록 진행된 회동 내용을 상세히 전했다.이어 ‘윤 당선인은 “청와대를 마감하고 싶다”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예산을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했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건은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이밖에 신문들은 △복지부 “내주부터 24시간 영업-10인 모임 허용 검토” 인수위 보고 △지하철 시위 반대하는 장애인단체 “갈등 조장 이준석, 사퇴” 촉구 △‘산업부 블랙리스트’ 공기업 8社 압수수색…새 정부 코드 맞추기 분석 △청주서 고수익 미끼 금 투자 사기 사건 발생 △노영민 충북지사, 박찬우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 △정은경 “언제든 새 변이 발생‧유입 가능성” 등을 주요 헤드라인으로 올렸다.다음은 2022년 3월 29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尹 “靑시대 꼭 마감하고 싶다”…文 “예산 면밀히 살펴 협조”文 대통령 ·尹 당선인 만찬 회동尹 “집무실 이전, 문민정부 때부터 말한 것…꼭 하고 싶다”-靑이 ‘공익 해친다’ 공개 거부한 영부인 의상비, 美선 본인이 낸다선물로 받은 옷은 반드시 신고하고 국가기록청에 귀속해야공식 식사 아닌 사적인 식사 비용도 개인 부담◇중앙일보-협치 출발선 끊었지만…정치권 “인사권 갈등 또 가능성 있다”-盧‧文서 이재명‧이준석으로…팬덤정치 이렇게 민주정 파괴한다◇동아일보-文 “집무실 이전 예산 면밀히 살펴 협조” 尹 “잘된 정책은 계승”[文-尹 만찬회동] 2시간 36분 역대 가장 긴 회동-“내주부터 24시간 영업-10인 모임 허용 검토”복지부, 인수위에 대편안 보고◇한겨레신문-지하철 시위 반대하는 장애인단체도 “갈등 조장 이준석, 사퇴하라”이준석 “‘비법정’ 전장연 대표성 약해 ”장애계 갈리치기법정 단체 장총조차 “무엇이 혐오인지 공부하라”-이상민 “이준석, 기본바탕 퇴행적‧엉망”…장애인 갈리치가 분노◇매일경제-2500만명 전수검사 한다고? 중국 상하이 ‘코로나 셧다운’코로나 감염 확산세 심하자인구 2500만 거대도시 봉쇄테슬라 등 현지 공장들 중단한국 제조기업도 다수 진출장기화 땐 피해 눈덩이 될 듯-퇴출 위기 모다모다, 규제개혁위서 기사회생염색삼푸 금지원료 지정한식약처 결정에 ‘개선 권고’-‘산업부 블랙리스트’ 공기업 8社 압수수색…새 정부 코드 맞추기 분석새 정부 코드 맞추기 분석尹 측 “오히려 부담스럽다”◇한국경제-“공사장 사망 사고 땐 즉시 퇴출하겠다”…건설업계 ‘초긴장’기로에 선 HDC현대산업개발국토부, 등록말소 카드 꺼냈다서울시에 ‘엄중한 처분’ 요청“공사장 사망 사고 땐 즉시 퇴출”-올해 국제 밀 가격 43% 상승…“요즘 동네 빵집들 ‘멘붕’ 상태”우크라 사태로 한때 68% 오르기도…빵집·칼국숫집·만둣집 등 ‘아우성’◇충북일보-금 투자 사기 요주의청주서 고수익 미끼 금 투자 사기 사건 발생과거 청주서 비슷한 금은방 금 투자 사기…수백억 원대 피해2018년 금은방 주인 딸 징역 10년 선고…확정돼 복역 중-노영민 전 비서실장 “충북지사 도전”저출생 극복 위해 월 70만원 양육수당 지급3선 경험·탄탄한 정치력 기반 ‘인물론’ 강조◇충청타임즈-정은경 “언제든 새 변이 발생‧유입 가능성”-충북대 로스쿨 모교 출신 ‘1명’…SKY 독차지-경찰, 사기 의혹 금은방 주인 출석 요구◇충청투데이-우주청 사천 설립 확정 아직…대전시 유치 행보 이어간다윤석열 경남 사천에 설치 공약했지만아직 입지 선정 행정절차 진행 안 돼대전시 당위성 피력하며 나설 방침허태정 시장 “필요성·적정성 가져”보고서도 “입지조건 최적지는 대전”-대전 숙원사업 ‘도안 갑천호수공원’ 내달 1일 첫 삽◇대전일보-민주당 ‘이춘희’ 32.6%·국민의힘 ‘최민호’ 22.1%[대전일보 地選 여론조사]각 정당 후보 적합도서 ‘1위’…민주 조상호·국힘 송아영 각각 2위부동층 25% 이상 넘어…우열 전망 어려워[이번 조사는 대전일보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5~26일 세종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며, 표본수는 800명(총 통화시도 1만 9805명·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세종 시민 10명 중 4명 “용산 집무실 이전 반대◇중도일보-인수위, 세종집무실 로드맵 수립 본격 착수균형발전 특별위 핵심 과제로 선정 ‘속도’세종청사 중앙동 靑 유보지 장단점 분석내달 국정과제 발표 때 구체적 공개 전망-“원가보다 저렴하게 팝니다” 온라인 상품권 중고거래 ‘사기 주의보’최근 3년간 대전 지역에 접수된 사기 피해 사례 838건대다수가 이미 사용한 온라인 상품권 판매한 뒤 잠적해소액 사기인 경우 피해 구제 어려워 구매 전 주의해야◇중부매일-경기지사 선거 충북 연고 3명 출사표민주 조정식-김동연-국힘 김영환이한복, 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국힘 박찬우, 충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GTX-C 천안 연결·K-컬쳐 엑스포 등… 천안을 대한민국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