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뉴데일리D/B
    ▲ 충주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뉴데일리D/B
    설 명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영향 등으로 1만3000여 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26일 33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이에 따라 충주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앞 주차장이 많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주차 공간이 없을 정도로 차량들이 빼곡히 주차돼 있다.

    한편 충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0시 기준 1877명, 격리 치료 107명, 사망 7명, 자가격리 27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