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공무원 회식·모임 금지…정부, 특별방역주간 선포세종시 전국서 땅값 가장 많이 올랐다… 대전은 3위50년 만에 나타난 땅주인 “6천평 돌려줘”…논산 마산리의 눈물화이자 확보로 숨통 트였지만…6월까진 ‘백신 가뭄’ 계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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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산사업소 팀장, 서류전형‧면접 안 거쳐감사원이 지난 23일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등 기동점검 감사 결과, 충북도청 산하 기관인 농산사업소는 2018년 4월 A씨를 기간제(계약직)로 채용하면서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 사업소의 팀장급 공무원의 배우자인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A씨는 3개월 뒤 형식적인 제한경쟁을 통해 공무직(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A씨가 푼 실기문제는 그의 배우자인 팀장이 낸 문제로 합격한 사실이 드러나 채용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농산사업소는 2018년 4월에도 B씨를 기간제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면접을 조작했다. 4명의 뽑는 기간제 선발에서 B씨가 5위를 차지하자 가간제 채용 담당자는 담당 과장에게 “B씨는 충북도청 C의 배우자”라고 보고해 점수를 조작하도록 했고, 결국 B씨는 4위로 합격한 후 5개월 뒤 공무직으로 전환됐다.감사원은 또 충북 산림환경연구소의 한 과장이 사촌동생 면접을 직접 본뒤 채용했으며, 충북 동물위생시험소가 거래처 대표이사의 부탁을 받고 그의 아들을 절차 없이 뽑은 것을 적발했다. 감사원은 충북지사에게 관련 공무원들의 경징계 이상 징계 처분을 요구했다.다음은 2021년 4월 26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11월 집단면역, 이젠 시간 싸움… 화이자 맞겠다며 접종 미룰 수도[화이자 추가 도입] 백신수급 일단 숨통, 남은 문제는① 백신 거부감 없애야 접종 속도② 화이자, 일반 의원서도 맞히게③ 변이바이러스 급증도 걸림돌-폐마스크 매일 2000만개, 썩는데 450년코로나 1년, 무심코 버린 마스크의 환경파괴◇중앙일보-文, 최재형에 “불공정 파라”…그랬더니 죄다 文 아픈 곳공무원 배우자, 면접도 없이 채용줄줄이 여권 타격 줄 수 있는 감사-“알래스카 오면 공짜입니다” 백신 남아도는 美 ‘백신행사’연방정부, 체류자격 제한 안 해5월 백신 공급이 수요 초과 전망집단 면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알래스카, 6월부터 백신관광 시작◇동아일보-與도 野도 ‘과거 회귀’…‘도로 친문당’ ‘도로 한국당’민주당, 쇄신론은 사라지고 ‘문파’ 구애만국민의힘, MB-朴 ‘사면-탄핵 논쟁’ 수렁-화이자 확보로 숨통 트였지만…6월까진 ‘백신 가뭄’ 계속될 듯[코로나19]2000만명분 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정부, TF 통해 화이자와 물밑 협상5‧6월 조기 도입도 추진했지만 불발…3분기부터 추가 물량 들어올 듯상반기 국내 도입 백신 904만명분뿐…모더나-얀센 등 2분기 도입 협의중6월까지 1200만명 접종 목표 미지수◇한겨레신문-대박 좇아 수천명 우르르 ‘코인 빚투’…초보일수록 크게 흔들려리딩방에 코인 분석·종목 추천매수·매도에 집단으로 뛰어들어‘대박 혹은 쪽박’ 도박장처럼 변질고수 사칭해 개인 이득 취하기도-50년 만에 나타난 땅주인 “6천평 돌려줘”…논산 마산리의 눈물일제강점기 때 땅 사들인 지주 가족들50여년 만에 나타나 95명 상대 소송주민들 “조부모 때 거래된 토지” 주장법원 “70년 전 토지 거래 입증 안 돼”‘점유취득시효’ 인정 못 받아 쫓겨날 위기◇매일경제-재난지원금 ‘반짝효과’ 끝…성장활력 떨어지는 韓올해 GDP갭 주요국중 24위-“우리나라는 전기차 보조금 줄이는데…독일·일본은 늘려”한국자동차연구원 산업동향 보고서“전기차 가격 하락 예상보다 오래 걸릴수도…탄력적 운영 필요”◇한국경제◇중도일보-국가철도망 구축으로 충청권 메가시티 초석…이젠 도로망 구축에도 속도내야제4차 광역철도망 계획 나오며 도로 개선도 시급 과제로 떠올라국토부와 대광위 지난해부터 선정결과 미뤄…상반기 결정 기대대전시 고속도로 2건 등 총 8건 제안, 전국 균형발전 초석 핵심-UCLG 총회, 해외 홍보도 못하고 대전시 ‘난감’… 북한 초청도 사실상 물 건너가코로나 19 로 인해 해외 순회 못하니 대전시 발만 동동북한측 초청도, 통일부.대전시 공들였지만, 참석 여부 부정적시 “사무국 포함 해외 출장 하반기에 강행, 차질없이 준비할 것”◇중부매일-충북 공무원 친·인척 부정채용·정규직 전환 적발감사원, 보고서 발표… 청주시는 과징금 부과 소홀-핵심 쟁점 관철 못시킨 李지사… 앞으로의 행보는?광역철도·자치경찰조례 등 현안 불발… 내년 도지사 표심 약화 우려도◇충북일보-“충북 오송 ‘투기 5적’ 처벌해주세요”靑 국민청원 내용 분석해 보니익명으로 고발, 지역선 쉽게 실명 확인원주민·투기꾼 싸잡아 비난 지역 술렁계획고시 시기 쟁점… 전수 조사 시급-공무원 한주간 회식·모임 금지충북도내 코로나 확진자 닷새 외 모두 두 자릿수 기록n차·집단감염 지속…정부, 자가검사키트 판매 등 대응책 내놓아화이자 백신 2천만명분 확보도…27일부터 거리두기 조정 논의◇충청타임즈-백신여권‧트래블 버블…해외여행 가능할까베트남‧유럽 일부 국가 무격리 입국 허용‧준비무착륙 관광 비행 상품 평균 탑승률 80~90%업계 “백신 확보‧국가간 협약 미지수…먼 얘기”-충북 곳곳서 산발감염…13명 추가 확진◇충청투데이-세종시 전국서 땅값 가장 많이 올랐다… 대전은 3위1Q 전국 땅값 상승률 ‘0.96%’세종, 1분기 동안 2.18% 상승대전 1.16%… 서울 다음 높아토지 거래량은 전분기比 감소-급격한 비용 증가 현대대죽2 산단 매립비용 의문정당성 확보 위한 포석?부지조성 2700억 투입… ㎡당 약 34만원비용 많이 들지 않는 대산항 준설토 사용反환경 간척사업 탓 주민들 반대위 구성현대오일뱅크 “해저 배관 시설 등 영향”◇대전일보-‘과학도시 대전’ 인력 유출에 먹구름年 평균 100명 출연연 이탈…국내 인재 해외 취업 증가세-‘공무원 신분 당선 논란’ 황운하 의원 29일 대법원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