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친환경 미래자동차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
  • ▲ 한밭대학교 전경.ⓒ한밭대
    ▲ 한밭대학교 전경.ⓒ한밭대
    국립 한밭대학교가 5일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전자공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지능형 친환경 미래자동차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강필순 교수)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재양성 사업단은 오는 2027년 8월까지 약 16억원을 지원받는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립 한밭대 전자공학과는 미래자동차 핵심기술 개발과 우수한 대학원 석·박사급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 대학원의 교육·연구역량 강화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추진하는 대학원 연구인력양성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