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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료원, 심뇌혈관질환·응급의료센터 들어선다

보건복지부→영월군 ‘지역책임의료 강화권역’ 선정, 기존 의료원 신축·이전

입력 2019-11-15 11:37 | 수정 2019-11-17 06:03

▲ 영월군 청사 전경.ⓒ영월군

강원 영월군이 보건복지부 ‘지역의료 강화권역’에 선정되면서 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지방의료원으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15일 군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으로 강원도영월의료원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확정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을 70개 ‘중진료권’ 단위로 나눠 관리하고 도내 중진료권은 영월권(영월, 평창, 정선)을 포함해 춘천·원주·강릉·동해·속초권 6개로 설정하고 진료권별로 지역책임의료기관 1개소를 지정했다.

영월의료원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공공보건 의료 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과 지방의료원 신축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새로운 부지로 이전·신축해 지역심뇌혈관질환·응급의료센터 등 필수의료 자원을 확충하게 된다.

군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공공병원 중심의 포괄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월의료원이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도를 방문해 지역 의료실태를 설명하고 공공병원 강화 필요성을 건의해 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권 필수의료 책임의료기관 신축을 통해 지역의료 서비스 질 제고와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육성·운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필수의료 자원을 갖추게 된 강원도영월의료원 신축·이전사업은 올 12월부터 5년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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