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원주시·철도공단, 폐선부지 활용 ‘업무협약’

중앙선 철도 만종∼신림역 구간 부지, ‘국민의 시설로 활용’

입력 2019-11-13 17:30 | 수정 2019-11-15 09:55

▲ 13일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오른쪽 다섯번째)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중앙선 복선철도 개통에 따른 폐선부지 활용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내년 말 개통되는 중앙선 원주∼제천 간 복선철도 개통에 따라 폐선되는 만종∼신림역 구간 부지 활용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13일 오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원창묵 시장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추진·계획하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재정적으로 협력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기반시설 확충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 창출은 물론 철도 자산 관리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창묵 시장은 “양 기관의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공동의 이행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폐선·폐역의 유휴부지를 청년창업센터나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으로 조성해 국유재산 가치는 물론 해당 지자체에 경기·관광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