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병원
    ▲ ⓒ하나병원

    충북 청주하나병원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올해에도 3일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병원은 올해 650만원을 들여 햅쌀 235포대(10kg 포장)를 기부했다.

    하나병원은 개원 이래 20여 년 동안 매년 명절을 맞이해 쌀 기부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하나병원 이성주 원무이사는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하나병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지원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하나병원은 충북지역 종합병원급으로는 최초로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하는 등 충북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에 최선의 다하고 있으며, 지역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