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장실습·취업·의료지원·인력 교류 등 ‘전문인력 양성’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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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한국교통대 대학본부에서 전문수 교통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과 강희갑 마이크로병원 총괄이사가 '보건 분야 교육 및 전문 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2일 대학본부 7층 u-Edu Center에서 마이크로병원과 ‘보건 분야 교육 및 전문 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문수 교통대 산학협력단장과 마이크로병원 강희갑 총괄이사는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 제공, 의료지원, 교육·전문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전문수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 교육 발전과 재학생들이 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보건 관련 기술 개발과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는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응급구조학과 △유아특수교육학과 등 6개과의 보건 분야 학과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