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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알기 쉬운 살림살이 보고서’ 제작

방대한 내용→20페이지로 요약·정리, ‘시민 관심도 높인다’

입력 2019-08-21 17:11 | 수정 2019-08-22 12:36

▲ 원주시가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한 '원주시 결산보고서' 책자 표지.ⓒ원주시

강원 원주시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영을 쉽게 이해하고 재정정보를 제공하는 ‘2018회계연도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매년 결산을 실시하고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왔지만 기존 내용이 방대해 시민들이 이해하기가 어려워 접근성이 떨어지고 관심도가 낮다고 판단, 올해 처음 요악된 보고서를 만들었다.

발간된 결산보고서는 기존 2182쪽의 방대한 결산서 분량을 20여 쪽으로 요약·정리해 작성했다.

보고서에는 시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회계용어를 순화하고 실적과 통계를 연도별로 분석했으며 주요 내용은 그래프를 활용한 설명으로 시민들의 친근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발간된 결산보고서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김옥자 회계과 주무관은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원주의 주인인 시민들이 보다 쉽고 유용한 행정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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