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빗방울’… 낮 청주 31도, 세종 30도, 대전 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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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은 2일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야외활동에 걱정이 없다.
1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평년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평년 27~28도)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보령 19도, 세종·공주·부여 1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아산 29도, 세종 30도의 분포를 보인다.
새벽(6시)부터 아침(9시)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해상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2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09시)부터 맑아진다.
아침 기온은 15~20도(평년 18~21도), 낮 기온은 28~31도(평년 27~30도)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0도, 충주·진천·보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단양 31도, 충주·제천·영동 30도의 예상된다.
전날 밤(21시)부터 아침(09시)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