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헌법 숭고한 가치·실현, 자유민주주의 신장활동 ‘공로’
  • ▲ 전한수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장.ⓒ단양군
    ▲ 전한수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장.ⓒ단양군

    전한수 한국자유총연맹 충북 단양군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5주년을 맞아 최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도 유공회원 정부 포상식’에서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그는 1990년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원으로 가입한 후 자유민주주의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2년 청년회장에 이어 그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회장을 맡고 있다.

    전 회장은 지회 발전을 위해 조직 활성화, 자유민주주의 신장활동, 민주시민실천운동 참여,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을 실천해 왔다.
      
    1954년 창립된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안보·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