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법인·복지카드 사용금액 포인드 적립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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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단양군지부(지부장 문성호)는 27일 단양군에 제휴카드 기금 2288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금은 농협과 단양군이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해 단양군이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문성호 지부장은 “농협은행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단양군민을 위해 다양한 금융정보제공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