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1일 새로 이전한 건물(혁신관)에서 개관식을 갖고 참석한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서원대
    ▲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1일 새로 이전한 건물(혁신관)에서 개관식을 갖고 참석한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서원대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안준배)이 11일 새로 이전한 건물(혁신관)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석민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보직자, 산학협력단 센터장,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03년 설립해 정부지원사업과 대외협력사업을 수주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6개 사업단과 8개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손석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산학협력단은 산업체의 기술개발과 맞춤형 인력양성, 예비창업자의 인큐베이팅 등 우리대학의 대외역량을 책임지고 있다”며 “현재 진행중인 사업들을 잘 관리하고 운영해 중부권을 대표하는 산학협력단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3년 간 사업 예산규모가 매년 20% 이상 오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