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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내각에 17개 부처 장관을 모두 지명한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서 대전‧충남에서 장관이 1명에 발탁에 그치면서 충청권 홀대론이 제기되고 있다.충청권에서 1기 내각에 포함된 인사는 김동연 기획재정부장관과 도종환 문체부장관,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등 3명이며 김 부총리와 도 장관은 충북출신이다. 송 후보자는 대전고를 졸업했지만 대전이 고향이 아니다.
대전지역에서 3일 발표한 장차관급 인사에서 적어도 1명은 대전출신 인사가 발탁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마저도 불발에 그치면서 시민들은 “해도 너무 한 것이 아니냐”며 홀대론이 나오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청주테크노폴리스 M15공장 신출과 관련, 순수 건축비에 30% 가량을 지역업체에 직접 발주한다.
SK하이닉스는 충북건설협회에 등록된 업체 중 시공능력과 등을 고려해 80여개 업체를 발굴, 올해 말부터 내년 초 경쟁입찰에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근 지역건설업체가 SK하이닉스에 공사 참여를 촉구하는 등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관계기관 회의에서 M15공장 건축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방안을 처음으로 공식화한 것이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충북건설협회과 요구한 30% 지역의무공동도급에 대해서는 반도체 산업 특성상 산업보안과 건설 품질확보 등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대전 모 사립대 교수가 무용전공 학생을 불러 춤을 추게 하고 술시중까지 들게 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일보는 지역의 한 사립대학교수가 본인의 집에서 유명인사들을 불러 모아 학생들에게 술 시중을 들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그 자리에는 지역의 유명한 정치계 인사와 지역 병원장 등이 해당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이 술자리에 참석한 무용 전공 여학생들은 A교수가 주최한 후원의 밤 행사에 벨리댄스 복장과 세일러문 의상 등을 착용하고 춤을 추고 술시중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의혹이 사실로 들어날 경우 지역사회의 메가톤급 파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익명을 요구한 한 학생은 A교수가 ‘한 학기 4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주지 않겠다’고 협박해 춤을 추게 하고 술시중을 들게 했으며 교수 지시로 전국의 군부대와 병원 등에서 펼쳐진 위문공연 및 축하공연에 수시로 동원하는 등 한 해 동안 무려 30여 차례가 넘는 데다 ‘공연비 착복’도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다음은 4일자 충청권 신문 등의 헤드라인 뉴스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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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지명 17명 중 6명이 교수 출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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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단 “당 직접 개입 없다” 결론
안, 지난달 25일에 첫 보고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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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시설로 분류 식자재 소매업체 다농 이전부지 3곳 놓고 저울질-세종시 규모 위상 더욱 커진다
여‧야 의원 ‘행자부 세종시 이전’ 관련법안 잇단 발의
정부, 수도권 소재 8개 공공기관 집단 이전 추진-충북도의회 민주당 부의장‧상임위원장 일괄 사임 논란
민주당 “임기단축‧교대 합의” vs “자리 돌려먹기” 비난◇중도일보
-화력‧원자력 밀집…‘新에너지 대응’ 충청권 뭉쳐야
신(新)에너지 정책, 충청권 ‘빛과 그림자’
“신재생에너지 안착시킬 방안 지자체 협력 통해 고민 필요”-文정부 ‘1기 내각’ 대전 충남 장관 달랑 1명 충청홀대론
문 대통령 장차관급 6명 추가 인선
산자, 복지부 장관 후보자 충청인사 배제
17개 부처 중 충청 3명 영남7명, 호남4, 서울경기 3-국민의당 ‘제보조작’ 파문 “이유미 단독범행” 결론
정명돌파 승부수 ‘꼬리자르기’ 역풍 우려도-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구성 충청발전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 찬성파 홍준표 당권장악 행수개헌 ‘천군마마’
김태흠 최고위원 선출, 보수야당 지도부 ‘충청DNA’ 확장-본격적인 장마 시작…습하고 더운 여름철 각종 전염병 ‘주의보’
장마철 감염병 예방, ‘손씻기‧익혀 먹기’ 필수
장티푸스‧세균성 이질 등이 대표적인 감염병-대전시의회, 예결위원장 합의 추대 압박
송대윤-정기현 구도 팽팽, 자유한국당 캐스팅 보트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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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문책‧부적정 집행 예산 1188만원 회수 등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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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폭우 1명 실종‧피해 19건…호우특보 해제
대전‧세종‧충남 장마전선 영향…비 최대 100㎜◇충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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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하천 수난사고 누가 뭐래도 人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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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통행금지 조치에도 안전불감증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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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서 열린 관계기관 회의서 첫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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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반도체 건설산업 보안‧품질 확도 등 이유-시내버스 무료환승 보조금사업 ‘팔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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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세종시 등 소극적 자세…무료환승 금지 검토
증평군‧진천군 세부적 내용 협의후 내년부터 진행-충북도 ‘풍경이 있는 마을’ 사업 차질
진천 궁골마을 예술감독 기획권 박탈…참여 포기
하도급체제땐 최종사업비 50% 불과…부실 우려
도 관계자 “문화기획 보장 안돼…제도 보완해야”-충북도 국감 제외 타진 놓고 억측 난무
MRO‧이란 추자유치‧충주에코폴리스 등 현안 무산
지역정가 “내년 地選 앞두고 야당 공세 피하기 의심”
道 “직원들 전국체전 준비 피로감…공식 협의 없었다”◇충청타임즈
-남자는 폰가게 여자는 피부관리소…취업난에 사장된 청년들의 폐업 눈물
휴대폰 판매 등 서비스업 몰려, 생활서비스 폐업률 매년 상승, 취업 회피형 창업 위험성↑-너도나도 특구신청…흩어지는 연구역량
지자체 잇단 연구개발특구 신청, 기존 특구 연계‧확대 시도도 있어
“선택과 집중, 특구 목적 흐려져” 대덕특구 타격 예상…위기감 고조
지저용건 강화하겠다던 미래부, 현재까지 구체적 지침 마련 없어-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정상화 속도…내년예산으로 선매입
도시공사 10월부터 토지보상
터미널부지 용적률 상향추진-미뤄지는 국정과제…충청권 공약 초조
국정기획위 계획발표 지연, 현안 재검토 작업 추측 우려◇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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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전공 학생 불러 춤추고 술시중 등 충격-태안‧보령,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거부 의사 밝혀
-신설 중소벤처기업부 대전 잔류 가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