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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일 충북지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휴일인 2일에도 다시 활성화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1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3도, 충주·단양·보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충주·단양 29도, 청주·제천·진천 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1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주말인 1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충남 남부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휴일인 2일에는 다시 활성화 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충남해안을 중심으로 새벽에 비가 시작돼 차차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논산 22도, 세종·공주·아산 2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7도, 금산·아산 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m이다.
밤부터 1일 아침 사이에 충남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서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1일과 2일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