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날씨] 비 그치고 다시 ‘맑음’…낮 최고 28도 ‘상승’

충북지역은 8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6도, 충주·단양·증평 1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진천 28도, 제천·괴산·보은 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낮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8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아산 16도, 논산·예산·당진 1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공주 28도, 청양·부여·예산 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0m이다.

밤부터 8일 아침 사이에 충남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남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고, 당분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