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동렬 대전국세청장 등 직원들이 2일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대전국세청
    ▲ 신동렬 대전국세청장 등 직원들이 2일 오전 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대전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 직원들은 2일 오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참배한 뒤 태극기 꽃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참배에는 신동렬 대전국세청장과 대전지역 세무서장 3명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렬 청장 등 직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뒤 사병 제4묘역에서 태극기 꽂기‧쓰레기 줍기 등 묘역을 정비했다.

    신동렬 청장은 “이번 참배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새겨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