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충북연맹 진천지회 김화영 회장 취임

한국BBS중앙연맹 진천지회 신임 회장에 김화영씨가 취임했다.

지난 19일 진천읍 상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실천과 참여중심의 회원활동 독려를 통해 지회활동을 활성화 시킬 것”이라며 “회원들의 헌신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지역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 회장은 제일장례식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진천군축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4년간 성공적으로 지회를 이끌온 전임 전용기 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고, 관내 29개 학교 초·중·고·대학생 6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취임식에는 BBS 중앙연맹·충북연맹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