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대교 화단ⓒ김동식 기자
    ▲ 청주대교 화단ⓒ김동식 기자

    뜨거운 햇볕 아래 최근 수은주가 쑥쑥 올라가며 이번 주말에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역대 5월중 최고 기온을 경신할 전망이다.

    충북지방은 20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5도, 음성·괴산·보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제천 30도, 진천·괴산·영동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대전·세종·충남은 20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일부 내륙은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 14도, 세종·천안·부여 11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30도, 천안·논산·금산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0m이다.

    당분간 충남해안과 일부 내륙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