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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5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저소득 가정 25세대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에는 건보공단 신입직원과 인재개발원, 청풍면사무소 직원, 지역단체장 등 32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25세대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건보공단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이뤄졌다.
공단은 신입직원 입문교육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편성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공헌 정신을 고취하고 이를 조직문화로 정착하고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