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중앙도서관 전경.ⓒ충북교육청
    ▲ 충북중앙도서관 전경.ⓒ충북교육청

    충북중앙도서관이 올해 독서·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 6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학부모·독서교육 △취미·여가 △토요락 △계층별 독서회 △영유아 교육 △야간문화 △미원도서관 △취약계층 △동화체험 등이다.

    분야별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은 1년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및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자, 수상경력 및 대학의 해당학과 졸업자, 강의경력 등의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가능하다.

    지원 서류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은 강사의 전문성과 프로그램 운영 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서류 심사 및 컨텐츠 시연(동화체험 분야 해당)을 거쳐 오는 26일 누리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