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민원행정서비스·전화친절도’ 도내 1위

충북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이 충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16년도 민원행정서비스와 전화친절도평가’에서 각각 1위 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10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민원사무처리실태 △민원실 환경개선 △민원제도 개선노력 △행정서비스 실천노력 △국민신문고 처리실태 △행정정보공동이용 실태 등 모두 6개 항목, 15개 지표를 평가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이번 민원행정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최고득점인 95.6점을 얻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단양교육지원청은 도내 모든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6∼10월까지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화모니터링 방식으로 진행된 ‘전화친절도조사’에서도 96.98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김대수 교육장은 “올 한해 보다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양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민원행정서비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