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은행 충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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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중 충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12%로 전월(0.60%) 보다 0.4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지방평균(0.19%) 보다는 낮은 반면, 전국 평균(0.10%) 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또한 10월중 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1개 업체이며 신설법인수는 169개로 전월 186개 및 전년동월 182개 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은 충북본부 관계자는 “업종별 부도금액은 기타서비스업이 1억2000만원은 증가했으나 제조업은 26억원, 음식·숙박·도소매업은 9000만원이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