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은행 충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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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양동성)가 충북지역 소재 4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1월중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 업황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충북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8로 전월과 동일하며 12월에 대한 업황 전망 BSI도 82로 전월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11월 비제조업 업황 BSI도 72로 전월과 동일하며 12월에 대한 업황 전망BSI는 69로 전월 70대비 1p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충북지역 제조업의 업황 BSI 78은 전국 72보다 높은 수준이며 비제조업 72의 경우 전국 73과 유사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