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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내린다’는 절기 상 ‘소설’인 22일은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소설’ 추위에 홑바지가 솜바지로 바뀐다는 속담처럼 22일부터는 초겨울 추위가 시작되며 25일 금요일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충북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4도, 충주 5도, 추풍령 5도 등 4~6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6도, 충주 6도, 추풍령 6도 등 6~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부터 당분간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추워지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5도, 세종·서산·홍성 4도, 천안 3도 등 3~6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보령 6도, 세종·천안·서산·홍성 5도 등 5~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 전 해상의 물결은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