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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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을 방문, 수험생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이어 수능생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시험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5시 20분 청주지구 문답지 보관 장소인 청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시험장으로 운반되는 현황을 지켜본데 이어 청주고, 세광고, 서원고, 충북고를 잇따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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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교육감은 이날 4교시가 끝난 오후 4시 40분까지 청주시내 16개교 시험장을 돌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강행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