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가 중국어과 설립 20주년을 맞아 충주캠퍼스 국원문화관에서 ‘학술문화제’를 열었다.ⓒ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가 중국어과 설립 20주년을 맞아 충주캠퍼스 국원문화관에서 ‘학술문화제’를 열었다.ⓒ한국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 중국어과(학과장 윤현숙)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4∼5일 충주캠퍼스 국원문화관에서 ‘학술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교통대 중국어과 총동문회와 중국 북경공업대학, 중국 상해대학이 후원하고 교통대 중국어과가 주관했다.

    학술문화제는 설립 20주년 기념 선포식을 시작으로 왕하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특강, 교통대 중국어과 유라시아 연구동아리 학생들의 축하공연, 중국 뮤지컬, 합창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윤현숙 중국어과 학과장은 “아름다운 계절에 의미 있고 훌륭한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배우고 즐기고 모두가 함께하며 추억의 한 장으로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