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낮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나 24일 밤부터는 찬바람과 함께 하늘이 차차 흐려지며  비가 오겠으나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

    충북지역은 25일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오전에 일부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오후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3도, 충주 12도, 추풍령 11도 등 10~1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0도, 충주 19도, 추풍령 18도 등 18~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5일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새벽부터 오후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
    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2도, 세종·천안 11도, 서산·홍성 13도, 보령 14도 등 10~1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서산·홍성·보령 20도, 천안 19도 등 19~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2.5m, 먼바다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m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