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래 회장 “JC정신으로 새 시대정신에 발 맞춰야”

충북지구JC특우회(회장 홍성래)가 지역 12개 로컬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의 날’ 행사를 갖고 화합을 다짐했다.

20일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북지구JC특우회 제25차 우정의 날’ 행사에서 이사진 중앙회장과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래 회장은 “JC정신 속에서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새로운 시대정신에 발맞춰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날부터 JC에 열정을 바쳐 활동 해 오시다가 고희를 맞으신 선배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원로 선배들께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지사와 교육감, 국회의원, 공로상, 고희대상자 등 13개 분야의 표창이 수여됐고 중앙회장과 지구회장 등의 특별표창과 지구특우회장의 우정패 전달도 이어졌다.

이어 ‘2017 충북지구JC특우회 선거직 임원 입후보자의 캠페인과 주관 기념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한편 충북지구JC특우회는 시군별로 800여명의 회원이 로컬별로 활동중이며 지역의 JC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