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충북도당, ‘차바’ 수해지역 쌀보내기 동참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송태영)이 쌀 소비촉진과 태풍 ‘차바’ 수재민 돕기의 일환으로 쌀 보내기 운동을 실시하자는 중앙당 지침에 동참한다.

새누리당 전국 17개 시·도당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쌀 보내기 운동은 성금모금을 실시해 우리 지역 쌀을 일괄 구매 후 수해지역에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북도당은 각 당원협의회별로 14일까지 모금운동을 실시해 우리 지역 쌀 3t(20kg짜리 150포대) 가량을 오는 16일까지 수해지역인 울산과 경남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책임정당으로써 역할을 다해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