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천졸음쉼터 위치도.ⓒ한국도로공사
    ▲ 옥천졸음쉼터 위치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상준)가 경부고속도로 263.2㎞ 지점 옥천졸음쉼터(서울방향)에 대한 진출부 선형개량공사 시행으로 임시 폐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오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공사기간 동안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졸음쉼터를 폐쇄하고 이 기간 동안 가까운 휴게소를 이용토록 당부했다.

    특히 도로공사는 이용객의 혼선을 막기 위해 VMS(3개소) 홍보문안 표출, 현수막(4개소) 및 안내간판(3개소) 설치 등 사전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시설개량공사를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