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원기자
    ▲ ⓒ김정원기자


    18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대전과 충남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내린 강수량(18일 오전 7시 현재)은 대전 109.5㎜, 부여 142.0㎜, 논산 141.5㎜, 서천 137.0㎜, 계룡 113.5㎜, 금산 112.5㎜,  세종 81.5㎜, 공주 64.5㎜다.

    대전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구름이 많겠으나 대전과 충남 남부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세종 29도, 천안‧서산‧홍성 28도, 보령 27도 등 27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대전기상청은 대전‧세종‧충남지역 18일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로 예보했다.

    대전기상청은 충북지역의 18일 날씨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후에도 산발적으로 빗발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충북지역의 이날 예상 강수량은 5㎜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 기온은 청주 27도를 비롯해 추풍령 24도 등 24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