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배경 청춘연애사극
  • ▲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 업무협약 장면(사진 왼쪽부터 래몽래인 남궁진 부사장, 김홍장 시장, 아미가 복점숙 대표).ⓒ당진시
    ▲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 업무협약 장면(사진 왼쪽부터 래몽래인 남궁진 부사장, 김홍장 시장, 아미가 복점숙 대표).ⓒ당진시

    청춘연애사극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위해 영화배우 주원이 충남 당진에 등장한다.

    충남 당진시가 25일 ㈜래몽래인(대표 김동래)과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시대 배경의 청춘연애사극이다.

    당진시는 이날 협약에 따라 드라마 촬영에 적합한 장소를 제공하고 ㈜래몽래인은 드라마 촬영지 홍보 등 당진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래몽래인은 드라마 촬영지 홍보 등을 통한 당진시 관광객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드라마 주요 촬영지 중 한 곳인 당진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만큼 드라마 제작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궁진 래몽래인 부사장은 “엽기적인 그녀는 청춘연애사극인 만큼 사득들보다 젊은 층의 뜨거운 과님을 받고 있다. 당진 일대의 자연경관과 명소들이 드라마를 통해 소개될 경우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게 되면 당진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