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권, 5일 흐리고 ‘비’…모레오후 ‘비 그쳐’

충북지방은 5일 북한지방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앞으로도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하천범람, 농경지나 도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한편 장마전선의 위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강도와 북상하는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고 강수구역과 강수강도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다.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7도, 충주 26도, 추풍령 28도 등 25~2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이다.

6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4도, 충주 23도, 추풍령 22도 등 22~2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6도, 충주 25도, 추풍령 27도 등 25~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7일은 계속해서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충북 중북부 지역은 오전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2도, 추풍령 21도 등 2~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8도, 충주 28도, 추풍령 28도 등 27~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북한지방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다.

내일(6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동안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하천범람, 농경지나 도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한편 장마전선의 위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강도와 북상하는 태풍의 이동경로에 따라 유동적이고 강수구역과 강수강도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8도, 천안·홍성·보령 27도, 서산 26도 등 26~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며 또한 오후부터 내일 사이에 서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7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이다.

6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세종 23도, 서산·홍성·보령·천안 22도 등 21~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28도, 세종·홍성 27도, 천안·서산·보령 26도 등 26~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 0.5~2.0m로 일겠다.

7일은 계속해서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아침에 남쪽부터 차차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서산·홍성·보령·천안 22도, 세종 21도 등 20~2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0도, 세종·홍성 29도, 천안·보령 28도, 서산 27도 등 27~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