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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북 중소기업들이 10% 수출확대를 위해 결의를 하고 있다.ⓒ충북중기청
    ▲ 충북 중소기업들이 10% 수출확대를 위해 결의를 하고 있다.ⓒ충북중기청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21일 (주)마크로케어에서 지역 수출지원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 2000억불 돌파를 위한 다짐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중소기업인들은 중소·중견기업 수출 2000억불 돌파 및 충북 수출 4% 실현을 위해 10%이상의 수출 성장률을 달성하겠다는 다짐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이날 수출 2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정부와 수출지원유관기관, 기업이 서로 협력해 각자의 역량을 총결집해 중소·중견기업이 한국 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박종찬 충북중소기업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수출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수출결의 다짐을 주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중기청은 수출기업화 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규 수출 성공 업체 육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