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기 2560년 신년교례회가 지난 12일 청주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불교공뉴스
    ▲ 불기 2560년 신년교례회가 지난 12일 청주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불교공뉴스

    불교 2560년 청주시불교연합회와 충북불교단체협의회 신년교례회가 지난 12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불교계 인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이상원 명장사 신도회장의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불교연합회장인 법정스님은 신년사를 통해 “붉은 원숭이 해인 병신년을 맞아 충북도민 모두가 소원성취하고 부처님의 가피가 넘쳐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회 고문인 원봉 스님(태고종 보현사 회주)은 “올해는 모든 난제가 사라지고 병신년 새해에는 새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주지스님은 청주시불교연합회 고문 원봉 스님(보현사 회주), 청주시불교연합회 회장 법정스님, 명예회장 각연스님(용화사), 성진스님(수도원), 수석부회장 유정스님(명장사), 상임부회장 덕일스님(풍주사), 사무총장 법일스님, 도운스님(덕선사), 도안스님(태고종 충북교구 종무원장), 각의스님(화림사), 혜성스님(보현사), 혜전스님(석문사), 각현스님(대현사), 주원 정사(각계 심인당), 법원스님(능인정사), 진화스님(용천사), 여영스님(명각사), 무상스님(무상사), 자월스님(보연사), 성수스님(무량사), 일암스님(반야선원), 보현스님(서기사), 혜철스님(불교공뉴스 대표이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