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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이언구 의장은 1일 민족고유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노인 양로시설인 충주시 대소원면의‘선한마을’과 어린이 보호시설인 연수동의 ‘성지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계자 및 원생들을 위로․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시설방문에는 지역구 도의원인 임순묵 의원(충주3)과 김학철 의원(충주1)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은 복지시설을 둘러본 후 시설관계자들로부터 당면한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에 생활하는 노인과 아동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도의회 박종규 부의장도 노인요양시설인 청주 오근장동의 ‘청주 소망의 집’을 방문, 어른신들과 온정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